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 한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가 삶에 주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력을 겨루기를 바랍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겐 명예나 헌신과 같은 단어보다는 결론과 성공이라는 실속 있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재교육평가원’이 소개하려고 하는 경시대회들과 프로그램들은 학생간의 경쟁을 유발하기 위한 도구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동참하고자 하는 학교와 학원의 선생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능력이 있는 학생들은 또 다른 학습동기를 부여 받고 일반교육에서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가능성들을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알리려 합니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평가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보잘것없는 노력으로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더라도 학생들의 삶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We have a dream.
Our dream is that Korean students realize the real meaning of studying and its impact on life, and compete with all talented students in the world.
At some point, people put more meaning to words like results or success than honor or devotion. The competitions and programs that K.G.S.E.A. is planning to introduce are not aimed at increasing already-fierce competitive spirit and rivalry among students.
We are grateful for supports of school teachers and instructors who were willing to understand and join our work.
These competitions will motivate outstanding students and provide them more opportunities and more achievement than those given by the general education alone.
We are not sure how our efforts will be judged.
But one sure thing is that we will put our best efforts to make changes in students’ lives.
Korean Gifted Students Evaluation Association(KGSEA)
한국영재교육평가원